[금산=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 금산군의회는 오는 18~22일 257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 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안 및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10건의 주요 사안들을 다룬다.

첫 날인 18일엔 상임위 별로 조례안 및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심사한다.

19~21일엔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2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심의 안건은 △금산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 △2019년 1회 추경예산안 등이다.

김종학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확보된 소중한 재원으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편성됐는지 공정하고 세심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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