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대한건축사협회 충북도건축사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에서 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후리건축사사무소 이승배 건축사가 대한건축사협회장 공로상을 받는다.

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충북도 건축문화과 장일우 팀장과 진천군청 건축디자인과 윤혜순 팀장, 충북도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반옥훈 팀장에게 각각 충북도건축사회장 표창이 전달된다.

또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감사에게 기념품이 전달된다.

총회에서는 52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 업무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된다.

이어 안건으로 임의적립금 사용 승인의 건, 2018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및 대의원 선출의 건을 다룬다.

감사 후보로는 장영신 건축사(장 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김준봉 건축사(한건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등록해 회원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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