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신방동과 천안기초푸드뱅크(대표 정옥선)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기초푸드뱅크는 '후원음식 무인 플리마켓' 사업에 식품을 후원한다.
신방동 특수시책인 '후원음식 무인 플리마켓'은 냉장해야 하는 기부식품 및 식재료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설치돼 있는 무인 냉장고에 보관한 후 취약계층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