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군 자율방재단이 해빙기를 맞아 위험지역 안전점검과 안전신문고 사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단양군 자율방재단 단장 김상수 외 단원 35명이 참여해 , 지난 9일 어상천면에서 집결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가두홍보 및 리플렛 배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단양군 자율방재단장은 “따스한 봄날씨에 귀한 시간을 쪼개어 방재단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보다 더 안전한 단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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