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도내 16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충남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 동안 △선제적 화재예방 및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 △시기별 맞춤형 재난대응대책 △대형화재 방지·도민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등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평가했다. 그 결과 16개 관서 중 당진소방서와 공주소방서가 당당히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박찬형 당진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겨울철 화재를 대비하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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