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 아산시에
직접 만든 위생용품 세트 전달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삼성전자 TSP총괄은 18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혜종)를 방문해 핸즈온 봉사로 1709명의 임직원이 직접 만든 위생용품 1709세트를 전달했다(사진).

위생용품은 손세정제, 벌레퇴치제, 천연비누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위생관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위생용품은 아산시지역아동센터 39개소,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인하우스(아동양육시설), 아산시드림스타트 등 47개소에 전달된다. 

한편 삼성전자 TSP총괄은 매년 2017년도 벌레퇴치제천연비누, 2018년도 어린이 안전우산 등 매년 임직원 핸즈온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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