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3일부터 3회→ 4회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청명ㆍ한식을 맞아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하늘나라화장장에서 개장유골 화장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조상 분묘를 개장하는 화장 수요 증가에 대비해 화장로 가동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분묘 소재지 읍ㆍ면ㆍ동에서 개장신고필증을 받아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 15일 전부터 접수할 수 있다.
채홍국 이사장은 “특별운영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품격있는 장사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문의=☏ 870-7867)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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