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충남 서산시의회는 이달 19∼21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241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회기 중 시민생활과 밀접한 △서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수의 의원)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재관 의원) △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연희 의원) △서산시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등 총 9건을 처리한다.

1차 본회의에 앞서 김맹호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방역소독과 초소근무에 구슬땀을 흘린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산시가 앞으로도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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