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시의회는 22일 2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싱회는 천안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4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첫날은 본회의에 앞서 김각현, 김길자, 안미희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개회 후 추경예산안에 대한 천안시의 제안설명을 청취한뒤 이틀간 자료검토를 거쳐 25일에 각 상임위 별 안건심의에 들어간다.

심사안건은 △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 이며 △행정안전위원회는 천안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등 4건 △복지문화위원회는 천안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안 등 13건 △건설교통위원회는 천안시 공개 공지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이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추경안의 예비심사 및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28일 본회의에서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 및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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