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지부장 주진관)는 ‘한마음 프리마켓’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마음 프리마켓’에 참여한 사람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모금한 것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치료와 아동학대예방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마음 프리마켓’은 천안,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프리마켓으로, 프리마켓 진행과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주진관 굿네이버스 충남북부지부장은 “한마음 프리마켓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마음 프리마켓은 천안, 아산 지역에서 평균 주 1회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한마음 프리마켓 카페(http://cafe.naver.com/onemind201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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