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화이글스는 내달 14일부터 갤러리아 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영유아를 위한 '트니트니와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체 활동 교육 전문기업 '트니트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야구교실은 4~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4~5세반, 5~6세반, 6~7세 3개 반으로 구분해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4월14일, 5월12일 각 반 별로 2회 시행된다. 교육

내용은 교구를 활용한 '던지기, 받기, 치기' 놀이 교육으로,  한화이글스 마스코트인 위니(4월 14일), 비니(5월 12일)가 교육에 참가한다.

참가 희망자는 22일부터 갤러리아 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한화이글스 선수 사인볼과 홈경기 내야 일반석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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