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추모공원은 한식을 맞아 다음달 5일과 6일 화장로를 연장 운영한다.

　한식에는 일시적으로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평소 1일 5회 운영하는 화장시설을 1일 7회로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8기였던 개장유골 화장수요를 최대 28기까지 가동이 가능하다.

　한식 전후로 추모공원을 찾는 참배(성묘)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봉안시설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화장예약 단일화 창구인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서 화장 당일 15일 전부터 할 수 있다.

　4월 5일 화장예약은 3월 22일 자정부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