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평 의원 5분 발언, 4차 산업 선도역할 주문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0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7기 구정 방향과 구민 복리증진 방안에 대한 구정 질문을 펼치고 404억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강화평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미래 혁신사업인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동구에 적합한 미래 지향적 정책 개발을 위한 구청장의 관심과 의지를 촉구했다.

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의회와 집행부는 구민의 행복 실현을 위한 공동 목표를 향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히며, 의원들에게 구민을 위한 주요 시책이 누수 되는 일이 없도록 구정 질문을 통해 세밀히 살피고 심도있는 추경예산안 심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