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오는 27일 오후 2∼5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희망을 봄 : 2019' 전시 해설과 함께 독립의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트워크 '희망-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희망을 봄' 전시를 해설과 감상한 뒤 독립의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해 하나의 아트워크(Art Work)을 만드는 자리다.

참가는 전화(☏041-901-6743·6624)로 예약하거나 당일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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