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22일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서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금강환경청을 비롯해 금강 수계 지역주민, 26여개 시민환경단체, 13개 기업체와 청주시,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어촌공사, 환경보전협회 등 물 관련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보전, 물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정부·국제기구·민간단체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도에 UN에서 3월 22일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부터 범정부적으로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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