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58곳에 원당 100만원씩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사립유치원의 노후화된 교육기자재(실물화상기, 캠코더 등) 교체 및 확충을 위해 5800만원을 지원하고 유치원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2020년까지 대전지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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