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21일 오후 4시 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식품 생산공장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험실 직원 A씨(29)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화상을 입어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28) 등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 기구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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