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축구유소년 축구대학 준비위원 위촉식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재능경력인증 대안대학교로 학위제도를 도입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총장 겸 이사장 함기철 )이 3월 특별 학위 수여식 및 한국축구대학 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1일 오후4시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문화원대강당에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장만국 박사(이.미용교육학부분), 박동국 박사(문화예술관리학부분)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또 이주현, 김연우, 김민우, 김동현씨 등은 각각 경찰경호 비서학 부문 석사와 학사 학위를 받았다.

재능경력인증 학위제도란 현장 실무경력과 기술능력을 인정하는 새로운 교육제도다. 공적사항과 자격증의 경우 경력사항에 부가점수를 부여해 졸업학점에 상벌제도를 도입, 조기졸업 및 재능경력학사 등 재능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구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신개념 대학이다.

함기철 이사장은 " 예산 발전과 12개의 대학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33년간 이루고자했던 한국축구대학준비위원 위촉식을 가짐으로서 (가칭)한국유소년축구대학을 반드시 예산에 건립해 예산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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