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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 향했던 신앙과 삶 듣는다희망얼굴, 6번째 희망학교
송석홍 원로목사 초청 특강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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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4  18: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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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지역 시민단체인 희망얼굴이 오는 26일 오후 7시 향토기업 본정㈜ 사옥 5층 문화센터(청주고등학교 맞은편)에서 올해 여섯 번째 희망학교를 연다.

이 자리에선 미국 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청주 상당교회 담임목사, 중부명성교회 담임목사, 일신여자 중·고등학교 이사장 등 평생을 목회와 교육 사업에 헌신해 온 송석홍 원로목사(72·사진)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한다.

송 목사는 청주에서 가장 큰 상당교회를 지난 1978년 개척했으며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임마뉴엘세계선교교회, 필라델피아새순교회를 섬겼고 한국으로 돌아와 중부명성교회를 세웠다.

1994년 아파트에서 처음 시작한 중부명성교회는 현재 출석 성도 2000여 명의 대형 교회로 성장했으며전 세계 60개 나라에 선교사가 파견돼 있다.

이 교회는 7대 실천 사업 중 '교회 재정의 65% 이상을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한다'고 명시, 선교 뿐 아니라 고아원·양로원 등 복지시설과 농어촌 교회 등 200여 곳에 매달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서울 등 일부 대형 교회에서 세습으로 물의를 빚는 상황에서 송 목사는 2017년 10월 퇴임하며 후임 목사 선임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기로도 유명하다.

송 목사는 이날 특강에서 한 치 앞도 예단할 수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게 행복이고 진리인지를 웅변한다.

언제나 사회적 약자와 소외 받은 곳을 향했던 자신의 신앙과 삶을 통해 참다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한다.

교회 세습 등으로 종교의 권위가 추락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과 지구촌 평화의 길은 무엇인지도 설파한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희망학교는 과학, 문학, 사진, 음악 등 각계각층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지난해엔 격주 토요일에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격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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