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 박정길 주무관(사진)이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2016년 3월부터 결핵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환자 조기 발견, 환자 등록관리 및 치료, 접촉자 검진 등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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