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18회계연도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결산검사는 세입·세출예산 집행 적정성 여부, 자금관리 운영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받고 미비점은 제도개선을 통해 보완한다.

우수시책은 홍보해 향후 효율적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합리성을 도모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충북도의회가 도의원, 회계 전문가 등을 포함 9명의 결산검사위원들로 진행된다.
중점사항으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제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충북도교육청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견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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