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상쾌한장사랑내과(원장 이상옥)가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 혜천관 2층 회의실에서 두 기관은 인재 육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회 또는 교류회 구성 및 운영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참여 △의료관련학과의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 제공 △졸업자와 졸업예정자에 대한 취업기회 제공 △실습실 및 각종 시설 공동활용 △대학에 소속된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검진 시 우대혜택 부여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도모키로 했다.

이효인 총장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상쾌한장사랑내과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긴밀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보건 분야의 인재양성과 발전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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