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물관리 유공자 표창 및 민간단체와 미호천 수질보전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무심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금강 수계 내 모든 물 관리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깨끗한 물, 풍부한 물, 안전한 물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