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 임시회 기간 중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현장방문 의견청취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22일 219회 임시회 기간 중 복지경제국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내실 있는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위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대상인 늘 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활용 및 유지보수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소요 예산 대비 사업 실효성과 구민 편익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게 점검했다.

이정수 위원장은 "복지경제국 소관 사업은 업무 특성상 구민의 복지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추가경정예산 심의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방문 시 파악된 사항 등은 해당 부서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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