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는 27일 오후 7시 30분과 28일 오후 2시, 7시 30분 등 총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극한직업'을 무료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극한직업'은 배우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주연 작품으로 올 최대 흥행작이다. 

군 관계자는 “15세 이상 청소년과 부모 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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