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래쉬가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플래쉬는 ‘제 2의 시스타’로 불리며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신오쿠보에 있는 스타크레인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매회 100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그 인기를 확인시켰다.

콘서트에서 플래쉬는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코스프레를 준비했다. 그밖에 다양한 코너들로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플래쉬는 또한 지속적으로 일본 미니콘서트를 진행하고 문화연예 마케팅 사이트인 ‘컬처브리지 사이다’와 미니앨범 프로젝트를 진행,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플래쉬는 지난해 7월 국내 데뷔 5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컴백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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