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옥외광고협회는 3일 충북혁신도시에서 김원동 진천군지부장과 장일우 충북도 건축경관팀장, 군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단속을 통해 불법현수막 300여장과 전단지 200여장을 모두 수거하는 등 혁신 도시거리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재준 회장은 "지속적인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혁신도시 내 미관을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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