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LG화학 청주공장 노동조합 청주지부(지부장 김영호)는 3일 청주복지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쌀' 600kg을 전달(사진)했다.
이 쌀은 '2019년 노동조합 청주지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해 받은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LG화학 청주공장과 노조는 청주 흥덕구청을 찾아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교생 교복지원 전달식'도 가졌다.
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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