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배우 류준열과 유지태 그리고 조우진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3일 4만 12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85만 1417명이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돈’은 영화팬들의 시선 집중시키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6812명을 기록한 ‘샤잠’이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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