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넷플릭스

배우 남주혁(25)이 영화 '조제'의 주인공을 맡는다.

4일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남주혁이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영화 '조제'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평범한 대학생 쓰네오와 다리가 불편한 소녀 구미코의 사랑을 그렸다.

'조제'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0월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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