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광주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청소년자치'를 주제로 충북행복교육지구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2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장·행정과장 등 35명, 담당 장학사와 파견교사 등 37명이 각각 광주시 일대 청소년자치관련 마을교육공동체가 모범 운영 현장을 탐방했다.

이들은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 광산구 청소년 의회, 문화의 집 '야호',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등을 방문해 충북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청소년 자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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