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영동군 양강면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면내 곳곳을 돌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7명은 양강면 19번 국도와 교차로 일대 곳곳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 등 2t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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