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 추락 예방 프로그램 시행
시공사 기술자 등 35명, 모범사례 공유·의식 고취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충북혁신 B3-1블럭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리프트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LH 충북지역본부는 건설현장 리프트 안전사고 예방 'LAP Lift Accident Prevention프로젝트'를 시행해 대형 인명사고와 직결되는 추락 사고예방에 자체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날 안전사고 예방 행사에는 현장 감독과 시공사 건설기술자 총 35명이 참석해 선진 안전관리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