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9일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2019 블라인드 채용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윤옥균)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가 공동 개최한 가운데 한남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대학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블라인드 채용 전형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했다. 블라인드 채용은 공공부문은 의무화됐고, 민간기업은 확산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 이병재 본부장은 블라인드 채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취업 전문강사의 취업트렌드 및 준비 방법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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