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결혼 소감을 발표했다.

박상민은 1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연기부터 앞두고 있는 결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OCN '빙의'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는 박상민. 악역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수미네 반찬'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허당스럽고 친숙한 모습으로 요리초보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상민은 이번 기회에 간단한 반찬을 배워 스스로도 혼자 요리를 해먹을 수 있도록 마음을 먹고 왔다는 후문이다. 오는 11일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답게 결혼을 앞둔 기분도 함께 전한다.

박상민은 지금까지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오지 않은 배우로, 그의 '수미네 반찬' 예능 나들이는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한 이미지 속에 숨겨뒀던 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자국 깊숙히 들어올 박상민이 출연하는 '수미네 반찬'은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상민의 강렬한 악역 연기연기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OCN '빙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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