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사격부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개인 금메달, 단체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승주 선수는 결선에서 236.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대학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나선 충북보과대 강민주, 윤선정, 신혜원, 심은지 선수는 합계 1693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