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 등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10일 4만 325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49만 8094명이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 은 영화팬들의 시선 집중시키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2만 4864명을 기록한 ‘돈’이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