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오늘(11일) 결혼하며 4월의 신랑으로 등극했다.

박상민은 11일(오늘) 서울 힐튼 호텔에서 11살 연하인 비 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은 11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진행될 것이며, 예식은 비공개및 포토월,인터뷰등 없이 가능한 조용한 식을 치루려한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웠다.

한편 박상민은 OCN드라마 ‘빙의’로 복귀해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박상민은 장춘섭 역을 맡아 드라마의 대미를장식할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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