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명품 배우 류준열과 조우진 등의 열연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돈’은 1만 486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9만 4301명이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돈’은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3만 2524명을 기록한 영화 '생일‘이 올랐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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