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타겟이 케이콘 2019 JAPAN에 첫 출격한다.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대세 그룹 타겟이 ‘KCON 2019 JAPAN’의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2일 소속사 ㈜KJ MUSIC ENTERTAINMENT는 “타겟이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9 JAPAN' 최종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KCON'은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햇수로 8년째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컨벤션으로, Mnet의 노하우가 반영된 화려한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드라마,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선보여왔다.

이번 ‘KCON’은 5월 17일, 18일, 19일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 에서 개최되며, 타겟은 청하,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등과 함께 메인 이벤트인 ’KCON 2019 JAPAN x M COUNTDOWN에 18일 출연예정이다.

한편, TARGET(타겟)은 두 번째 싱글 M the M(부제:달의이유)의 컴백을 앞두고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해당 앨범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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