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15일 오후 4시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인·허가 담당 공무원, 공동주택 및 건축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공사 안전관리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전보건공단 충북본부의 오지환 부장은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와 만일의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건설재해 사례 소개 등 내실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을 지키는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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