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단체ㆍ코스모신소재 환경정화활동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시 목행용탄동이 16일 남한강변 파크골프장과 목행상가 일대에서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25~28일) 손님맞이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직능단체와 코스모신소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크골프 경기가 열리는 충주호파크골프장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전기차 시대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업체로 주목받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는 분기별 환경정비와 이웃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송필범 목행용탄동장은 “큰 행사를 통해 충주를 알리고, 손님들이 편안히 즐기면서 좋은 기억을 남겨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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