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롯데주류가 본격 맥주 성수기를 맞아 클라우드 새 광고영상 '클라우드, 펍' 편을 온에어한다.

지난 '클라우드, 홉' 편에서 김태리와 함께 완연한 봄 색감으로 광활한 홉 농장을 표현해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번 '클라우드, 펍' 편 영상은 은 흥겨운 음악과 즐거움이 가득한 유럽의 펍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미소가 가득한 사람들이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를 외치며 잔을 부딪치자 한국 펍에서 클라우드를 마시는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라인 하이츠 거 보트'를 전면에 부각, 유럽 정통 맥주기법을 계승한 국산 맥주가 클라우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럽 맥주 못지 않은 깊고 풍부한 맛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인 하이츠 거 보트'는 맥주를 만들 때 물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라인 하이츠 거 보트와 직관적으로 연결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며 “클라우드가 올해로 5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IP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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