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 오송도서관 소속 청주기적의도서관이 다음 달 4일 15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의 주제는 '나는 나는 자라서(같이 하job 함께 꿈꾸job)'다.

△골프 선수가 되어보자 △삐용! 삐용! 범인 찾기 △나는 안경 디자이너 △출동! 어린이 경찰관  △신나는 율동과 인형극('민지와 빵집 주인') △띵동! 택배가 도착했어요 △옥토넛 이름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목걸이 만들기 △시원하게 술~술~ 슬러시 만들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날 행사를 지난 2005년부터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지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83-1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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