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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고장' 예산에는 '한우 대학'이 있다축협,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 진행 예정 우수축산농가 기술 등 공유
박보성 기자  |  bakin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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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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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축협한우대학 입학식에서 윤경구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예산=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예산축산협동조합이 올해 2기 예산축협한우대학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예산축협 대회의실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한우대학은 우수축산농가의 사양 방법과 기술을 수집·공유하고 컨설팅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번식우 개량·고급육 생산을 해 축산농가의 경영 능력과 기술 수준 개선 및 소득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입학식에서 윤경구 조합장은 "예산축협한우대학은 예산지역 한우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예산한우의 명성을 유지시키고 예산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반복되는 가축질병과 수입 축산물 수입으로 축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축산기업이 재건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배우고 적응해야 하고, 축산업계 종사자 간 신뢰를 구축해 가는 일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우대학 입학 대상은 예산축협조합원 농가(조합원 가족 포함)로서 본인 기준 쇠고기 이력제 상 한우 30마리를 사육하고 지난 해 배합사료를 무상 공급 받았으며 현재 조합사료를 이용 중인 조합원이다. 교육 인원은 25명 내·외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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