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은 1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청주행복교육지구 꿈자람동아리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동아리 다락칸타타 외 37팀, 학생동아리 전지적 실험시점 외 65팀 총 104팀의 동아리 대표와 멘토 교사 117명이 참석해 꿈자람동아리  활동계획과 예산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행복교육지구 꿈자람동아리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학생, 지역주민, 교사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11월 2일 개최 예정인 청주행복교육 페스티벌을 통해 전시, 체험, 공연 등 그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사례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한마당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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