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초·중생 체험 교육

[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손 혁)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연다.

'부활신앙으로 승리합시다'가 주제인 이번 부활절 예배는 교파를 초월하고 모든 교단이 하나되는 연합예배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아산시민과 함께 나누며 부활신앙을 통한 33만의 영혼 구원과 아산의 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

특히 3·1절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기독교 선각자들이 깨어 기도하며 일어나 나라 찾기에 앞장서왔던 정신을 기리고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합심기도로 정병한 목사의 '복음통일과 국가 번영을 위하여', 길성권 목사의 '아산시복음화와 아산시 경제발전을 위하여', 장헌원 목사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하여', 김병완 목사의 '청년들의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하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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