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 정화도 해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대원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 중앙공원에서 '한 그릇의 사랑' 무료급식 나눔 봉사 활동과 함께 중앙공원 주변 정화 사업을 펼쳐 어르신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대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따뜻한 국수와 떡, 두유 등을 제공하며 함께하는 기쁨과 나누는 행복으로 뜻깊은 이웃 사랑 실천의 시간을 가져 오고 있다.

사랑의 연탄 배달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 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은희 전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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