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혁신과 진화', '협력과 상생', '봉사와 나눔'이란 사훈 아래 사회에 이로운 사업만을 생각하는 기업인 ㈜JS미래산업(대표 채훈)이 지난 19일, 시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나눔(후원금)은 송산2일반산업단지·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 대행을 맡고 있는 ㈜JS미래산업이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 해 이달 초 계획됐다.

재단은 후원처인 ㈜JS미래산업의 기탁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후원금을 당진시장애인복지관,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로부터 추천 받은 저소득 장애인가정 25곳이 요청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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