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는 지난 19일 청주시 가덕면 한계저수지에서 청주시 관계자,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감시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청주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저수지 17곳, 양수장 35곳을 가동해 영농기(4∼9월) 공사 관리구역 8321㏊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